스티비 원더의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음악으로 치유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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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귀에 소름이 쫘악- 돋는 비욘세, 스티비 원더, 그리고 존 레전드. 이들과 함께 연주했던 글로벌 재즈 피아니스트 Eddie Brown이 온다면?! 

안녕하세요, 트레바리 여러분. 이번에 원앤온리에서 여러분들만을 위해 준비한 호스트는 바로 천재 피아니스트 에디 브라운입니다! 짝짝짝. 

뭔가 익숙한 얼굴이라고요? 에디 브라운은 엠넷에서 방영한 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목보)에도 출연하여, 훌륭한 편곡과 노래 실력을 선보였는데요. 궁금하신 분은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피아노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것도 모자라,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에디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음악들을 통해 여러분에게 인생의 지혜를 전달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에디와의 인터뷰 동안, 에디가 한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음악은 우리에게 감정의 동요를 넘어서, 그 음악이 (마치 사람처럼) 소통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제게 음악은 항상 인생을 살아가며, 울고 화내고 좌절하던 내게 세상의 지혜를 알려줬어요.” 

에디처럼 우리도, 때로는 기분이 태도가 될 때가 많죠. 인간이면 누구나 감정 기복이 폭발할 때도, 상황이 힘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마음도 들기 마련이죠. 그럴 때마다 에디는 자신이 연주할 4곡을 기억해달라고 합니다. 4곡의 노래들은 제각기 다른 선율과 지혜를 가지고, 여러분의 귀와 마음을 평온하게 녹여줄 거라고...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고, 따뜻해지네요. 

에디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에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수없이도 많이 노력하고 무너지고, 다시 올라섰던 자신의 여정을 연주가 끝난 뒤 제공되는 맥주와 함께 솔직담백하게 여러분과 대화할 예정입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열정과 꿈을 가지신 분이라면, 에디와의 대화는 행복뿐만 아니라 나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실 거예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하고 싶은 꿈이 있지만, 어떻게 믿고 가야 할 지 걱정되는 분들 
• 인생에 답답함을 겪고 계신 분들 
• 음악을 통해 치유받고 싶으신 분들 
• 즉흥 연주나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