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며 한 번쯤 시도해 보고 싶은 요리가 있지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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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을 위한 레스토랑, 원테이블 다이닝. 그중에서도 혹시 재를린 테이블을 들어보신 적 있으실까요? 

벌써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맞춤 코스 재를린 테이블이 시즌 3을 맞이했습니다. 시즌1, 시즌2를 넘어 이번 주제는 바로 ‘영화’입니다!  

바로, ‘영화에 나왔던 음식’을 직접 먹어보는 5코스 요리를 테마로 진행되는데요. 여러분은 혹시, 영화를 보다가 무심코, ‘아, 저거 맛있겠다! 한번 먹어보고 싶다!’ 하신 적 없지 않으시죠? 

예를 들면, 인생은 아름다워에 나오는 바나나 스플리트나, 화양연화에 나오는 뜨끈한 완탕면, 남극의 셰프에 나오는 지라시스시, 이터널 선샤인에 나오는 고소한 볶음 우동 같은 것들 말이에요.  

이번에도 아직은 어떤 메뉴가 나올지 알려드릴 수 없지만, 재를린 방식으로 해석하고, 메뉴 구성을 고려하여 확정된 5가지 영화 요리는 여러분들에게 매 디쉬마다, 각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은 환상을 가져다줄 거예요. 

5가지 코스요리 외에도,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재를린의 특별 깜짝 요리도 준비될 예정이니, 영화를 좋아하시고,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모두 재를린테이블로 모여주세요!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재를린 님 외에 영화를 좋아하는 트레바리 파트너 중 한 분을 모더레이터로 모시고 진행될 예정이라 음식과 영화를 한 번에, 깊이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영화에 나온 음식이 궁금하신 분

- 재를린의 창작 다이닝이 궁금하신 분

-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