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마음에 들었던 인물은 누구인가요?
삼국지 등장인물과 관련된 중국 술을 마시고, 각 인물에 대해 토론해봐요!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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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술잔이 식기 전에 돌아오겠소.” 삼국지의 이 명대사, 누가 했는지 아시나요?
삼국지에서 화웅을 베기 전, 출전을 앞둔 관우의 말이죠. 출전하자마자 순식간에 화웅의 목을 베고 온 뒤 그 술을 마시니, 술은 식지 않고 여전히 따뜻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혹시 중국 술을 따뜻하게 드셔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중국의 술은 4,500여 종이 있고 알코올 도수가 약 30~60% 정도로 상당히 높습니다. 중국의 술 종류에는 증류주인 백주(白酒), 양조주인 황주(黃酒), 한방약을 이용한 약주(藥酒), 과일 등을 이용한 과실주(果實酒), 그리고 맥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황주는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 술로, 찹쌀이나 차조로 만들며, 보리누룩을 사용하여 발효시킵니다. 이 황주가 바로 관우가 마신 술이라고 하는데요.
학창 시절부터 함께한 삼국지와 관련하여 토론하는 것, 벌써부터 설레지 않나요? 우리 삼국지 인물들과 관련된 중국술 3종을 마시면서 인물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요! 중국술도 즐기고 삼국지 이야기도 나누며 따뜻한 봄을 함께 맞이해요!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을 밍글몰트에서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분
· 다양한 사람들과 삼국지 관련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 분
·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으신 분
· 중국의 술에 대해 궁금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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