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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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우이령길): 2024년 08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 00분 (링크)
니체는 “진정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로부터 나온다.”라고 말했는데요.
걷기만 해도 건강해지고, 자연과 교감하며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이유로 걷기를 좋아하시나요? 운동을 위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서, 혹은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걷기를 통해 우리는 몸과 마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어요.
"최고의 약은 바로 걷는 것이다."
히포크라테스 (Hippocrates)
이번 트레킹 이벤트에서는 토요일 아침, 북한산 우이령길을 함께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걷기 좋은 아침에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상쾌한 시작을 맞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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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간에서는 모두 함께 모여 커피를 마시며 시작할 거예요. 더운 여름, 시원한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아침은 더욱 상쾌하고 활기차겠죠?
북한산은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정상 외에도 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이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마지막 21구간인 북한산 우이령길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고, 경사나 계단이 거의 없는 산책로라 걷기가 편해서 가장 인기가 높아요. 우이령길은 1968년 1월 북한의 무장공비의 침투로로 이용됐다는 이유로 민간인의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가 2009년 7월에 전면 개방되었어요. 우리가 함께할 우이령길은 길이 6.5km,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며 난이도는 쉬운 편이에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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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중간에는 오봉산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오봉산은 다섯 봉우리가 손가락 모양처럼 펼쳐져 있어 이름 붙여졌습니다. 옛 전래동화 중에는 소중한 사람의 병을 고치려면 오봉산 다섯 꼭대기에 불을 붙여야 한다는 요구를 받아 멘붕한 사람이 있었는데, 사실 그 의미는 다섯 손가락 끝에 불을 붙이라는 것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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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걷는 것도 좋지만, 함께 걸으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며 걷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해 있을 거예요. 이번 이벤트는 여러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요. 각 구간마다 다양한 미션과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거예요. 모든 구간을 완료한 후에는 오늘의 우승자를 선정하여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다 같이 맛집으로 이동해 함께 식사를 할 수도 있답니다.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마무리하는 하루는 더욱 즐겁고 특별하겠죠?
토요일 오전. 이 시간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함께 걸으며 새로운 인연까지! 함께라면 더욱 즐겁고 가벼운 하루가 될 거예요!
*이벤트 초반에 방문하는 카페 비용은 참가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본 이벤트는 폭우가 내리지 않는 한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우천 시 우비 또는 우산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페이지는 여자 신청자 페이지입니다. 남자 신청자 페이지는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반인 1명까지 신청 가능하나, 동일 성별만 가능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으신 분들
· 평소에 걷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
· 주말 오전을 알차게 보내고 싶으신 분들
·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분들
· 새로운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싶은 분들
· 자연 속에서 마음을 정화하고 싶은 분들